왼쪽부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 앤드류 탄 부사장 사진제공=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왼쪽부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 앤드류 탄 부사장 사진제공=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 이하 K-META)는 23일 하오 메타버스 선진기술 도입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노르웨이의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이하 Pixotop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을 통해 K-META와 Pixotope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XR 선진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메타버스 산업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K-META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Pixotope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ixotope 아시아-태평양 앤드류 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과 대한민국 메타버스 산업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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