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스코어 92점의 ‘레이맨 레전드’ 제작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가 개발 사진제공=유비소프트
메타스코어 92점의 ‘레이맨 레전드’ 제작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가 개발 사진제공=유비소프트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Nintendo Switch™,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액션 어드벤처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배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작품이다. 특히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데모 버전과 얼리 엑세스를 통해 게임을 먼저 경험해본 전세계 게임 전문가 및 매체들로부터 메트로이드배니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팬들이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다.

데모 버전을 통해 게임 일부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어 정식 구입 전 게임을 미리 경험해 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모 버전은 메인 스토리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주요 게임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도록 시간의 힘과 부적의 초기 잠금 해제 및 게임 내 주요 섹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란 태생의 작곡가 멘트릭스(Mentrix)와 전통악기 수상경력에 빛나는 가레스 코커(Gareth Coker)가 사운드 트랙 제작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 차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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