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식 출시 전까지 누구나 무료로 게임 플레이 가능… 게임 내 주요 섹션 포함
18일 정식 출시 전까지 누구나 무료로 게임 플레이 가능… 게임 내 주요 섹션 포함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의 데모를 정식 공개하고 출시 전까지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가 개발을 주도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는 글로벌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92점을 받으며 플랫포머 장르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레이맨 레전드(Rayman® Legends)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다.

액션 어드벤처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배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페르시아 신화를 배경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이모탈로 알려진 엘리트 전사 그룹의 막내 ‘사르곤’의 거친 여정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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