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바시타(RONNIE VASISHTA) 통신 부문 수석 부사장 사진제공= NVIDIA
로니 바시타(RONNIE VASISHTA) 통신 부문 수석 부사장 사진제공= NVIDIA

RAN을 오가는 실행: 5G에 대한 투자 사례에 대대적인 재평가가 예상된다.

5G 출시 이후 5년이 지난 현재,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용량은 급성장했지만 매출 성장은 부진하고 대부분 독점적이며, 유연성이 떨어지는 인프라에 대한 비용은 증가했다. 5G RAN의 활용률은 40% 이하이다.

새해에는 새로운 수익 창출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 스펙트럼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공격적으로 추구하는 해가 될 것이다. 또한 통신사들은 범용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구축된 유연하고 활용도가 높은 인프라에 더 중점을 두고 설비 투자 구조를 재고할 것이다. 또한 기업이 AI 툴을 활용하여 성능을 높이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 운영 비용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결과에 따라 통신사들이 6G 기술에 투자할 금액이 결정된다.

챗봇에서 네트워크 관리까지: 통신사들은 이미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챗봇과 가상 비서용 생성형 AI를 사용한다. 새해에는 네트워크 계획과 최적화, 결함과 사기 감지, 예측 분석과 유지 관리, 사이버 보안 운영, 에너지 최적화와 같은 영역의 운영 개선을 위해 생성 AI 사용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생성형 AI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고려할 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유형의 AI 팩토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핵심 과제이다. 점점 더 많은 통신사가 내부용 AI 팩토리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형 플랫폼으로 배포할 것이다. 동일한 인프라는 RAN을 추가 테넌트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