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역주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 및 평생학습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기장군 평생학습관에서 배움숲사업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장군에는 현재 ▲기장군청 평생학습관 ▲기장도서관 평생학습관 ▲대라다목적도서관 평생학습관 ▲내리새라도서관 평생학습관 ▲고촌어울림도서관 평생학습관 ▲정관도서관 평생학습관 ▲정관어린이도서관 평생학습관 총 7개의 평생학습관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평생학습관 배움숲사업은 공사로 휴관 중인 고촌어울림도서관 평생학습관을 제외한 6개의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었다. 평생학습관별 특성에 따라 가족, 다문화, 학교밖 청소년 등 다양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트리 케이크 만들기’,‘루돌프 버거 만들기’,‘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가랜드 만들기’ 등 총 7개의 크리스마스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주민 91명 참여했다. 
기장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기장군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평생학습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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