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신정 4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원영)는 신정4동에 위치한 부뚜막 청국장 식당에서 '23년도 송년의 밤 및 12월 정기 회의를 함께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빈으로는 임옥연 신정 4동/신월 2동 구의원 이 참석했고, 윤정혜 동장 및 팀장 계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15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 동장은 인사말에서 내년도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고 하면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관련 법에 의거 선거운동 및 활동을 제한하기에 참여하려면 사퇴 후 해야 하는 것을 참조(별첨) 해 주시고, 주민자치회 위원 인원을 구청에서는 각 동별로 약 30명 정도 유지토록 할 계획으로 신정 4동 도 부족인원은 내년도에 관련 법이 개정이 되어 충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옥연 구의원은 격려사에서 신정4동 주민자치회 는 금년도 에 특화사업으로 빨래방, 당뇨 혈당체크 및 체지방 측정을 성공적인 성과로 주민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았기에 내년도 에도 어떤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룰 수 있게 끔 뒷 받침을 잘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고, 마무리를 위원님들과 함께 해 감사하다고 하면서 부족한 점을 말씀해 주시면 내년도에는 한층 더 두텁게 주민자치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사의 회의 내용 설명으로 회의가 종료되었으며,

이후 맛있는 식사를 하며 위원들 간에 덕담으로 송년회 밤을 보냈다. 고 전했다.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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