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발전을 위한 고도제한 완화 및 청소년을 위한 과학영재 발굴, K컬쳐 육성 비전 제시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은 12월 12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영하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통해 수정구의 도약과 성남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상대적으로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별을 없애고, 구민의 재산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며, 오직 구민만을 위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정구 
고도제한 완화, 주차와 교통문제 해결, 지역의료 서비스의 혁신 등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첨단과학 밸리 조성을 통한 영재 발굴육성 사업과 사회안전망 확충, 그리고  한류가 세계문화를 주도하는 것에 발맞춰 K컬쳐 육성 등 비전을 제시했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로 유명하며,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 장영하 위원장은 권력형 비리를 차단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도와 대한민국을 정상화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위원장은 행사를 마치고 나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년이 넘게 성남시와 수정구를 위해 정치 활동을 해 왔으며, 택시기사님들만큼이나 골목골목 길을 알고 있기에 수정구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누구보다 많이 연구했다."라며 "이제는 국회의원을 반드시 바꿔야 수정구민와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의 수정구가 살기좋은 도시로 바뀝니다.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대부분의 수정구민들의 바램이기에, 저는 반드시 총선을 승리하여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 예비후보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숭문고,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4학년 재학 중인 1981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마산지법과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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