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꿈터 입주 대표들의 IR에 이어 전문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가져

이코노미개츠비 김혁준 대표
이코노미개츠비 김혁준 대표

□ 서울시 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는 청년창업꿈터 스타트업 16개사와 함께 ‘2023년 청년창업꿈터 6기 오픈 데모데이’를 지난 11월 24일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청년창업꿈터 6기 오픈 데모데이는 5개의 전문 투자사와 청년창업꿈터 6기 대표들의 IR 발표로 모든 기업이 서로의 발표를 참관할 수 있는 오픈형식의 데모데이였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대표들은, 23년도 청년창업꿈터 입주 이후의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실전 IR피칭을 통하여 사업성장과 투자유치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 행사 당일 투자사와 더욱 밀접한 소통을 위해 투자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함께 제공되었다.

청년창업꿈터 6기 오픈 데모데이 단체사진
청년창업꿈터 6기 오픈 데모데이 단체사진

□ 이날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총 16개 기업으로 ▲R2C컴퍼니(김동호 대표) ▲티쳐라인(김경룡 대표) ▲스튜디오바이올렛(오영빈 대표) ▲케이엔트리(신용운 대표) ▲이코노미 개츠비(김혁준 대표) ▲두디스(민상현 대표) ▲크레이프엑스(황정환 대표) ▲두잇플래닛(유병기 대표) ▲유저벌스(송시원 대표) ▲이공일피(국진우 대표) ▲모두의플래닛(김영찬 대표) ▲소다란(김난희 대표) ▲고동상사(장은진 대표) ▲닥터클레오(김명환 대표) ▲다알(박인상 대표) ▲수요일오전(최정은 대표)이 참여하였다.

참가한 기업 중 일부는 2차 후속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청년창업꿈터 이코노미개츠비 김혁준대표는 "저희 비즈니스 모델, 전략, 그리고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투자자들의 시각에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스스로의 상황을 재평가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다른 스타트업들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듣는 것도 큰 자극이 되었으며,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업을 혼자서 진행을 하다 보면 한 가지 생각에 매몰될 수 있는데, 여러 사업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질문들로 저희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더욱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자자분들 외에도 다른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향후 사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이라고 밝혔다.

□ 청년창업꿈터는 2017년에 개관한 서울시 창업지원센터이다. 신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술창업가를 발굴·지원·육성하고 있다. 올해에는 본 오픈 데모데이 외에도 매출증대 목적의 자사 및 경쟁분석을 통한 제품/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이노베이션 챌린지, IR덱 고도화 및 인베스터데이, 전문가 멘토링, 지역사회 협업 및 네트워킹 등 입주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기회제공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