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참석한 가운데 이재용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 대통령님 을 비롯하여 박진 외교부장관, 김기현 국민의 힘 당 대표 등 외부 인사 와 김관용 수석 부회장, 석동현 사무처장 등 자문 위원 12500명(해외 자문 위원 포함) 이 참석했다.​​

 

김관용 수석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국민과 국가를 위한 평화통일을 위해 한미일 공조를 통한 군 외연 확장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영업사원 1호를 자처하시고 세일즈로 노력하시는 윤석열 대통님을 참석한 평통 자문 회의 위원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경과보고에서 금년 3 월 7 일 제21기 가 전체 22000여 명(재외 동포위원 포함)의 평화통일 자문 회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전체 자문 회의 위원의 출범식 이 진행되었고, 최근 각 지역 별로 출범식 이 마무리되어 오늘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님 을 모시고 전체회의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님 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은 헌법상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서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해 뛰는 최 일선 조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고 통일 역량과 통일의지를 결집하는데 앞장서 달라면서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70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와 공산 전체주의가 만들어 낸 격차가 얼마나 큰 것인지 몸소 체험했다.

○대한민국은 전쟁에 폐허를 딛고 일어나 첨단산업과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경제 강국이 되었다.

○도움을 받는 가난한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선망의 나라로 탈바꿈했다

○반면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고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북한에 공산주의 전체 시스템은 활기찬 시장도 앞선 기술도 미래의 인재도 아무것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실패했다.

○북한 정권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무력도발을 일삼는 것은 이것이 독재주의 권력을 유지하는 유일무이한 수단이다.

○1994년 미국 제네바 합의 2005년 6자 회의 9.19공동 성명 2007년 2.13합의와 13합의 등 여러 합의가 있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이행되었다면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에 맞춰 대국의 대북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졌을 것이며 북한 경제를 발전하고 북한 주민의 삶은 지금과는 확연하게 달라졌을 것이다.

○우리 정부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은 북한의 비핵화 결심에 따라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인 경제 지원과 투자 정치외교적 관계 개선이 이루어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핵 포기가 궁극적으로 독재권력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정권 옹이세력을 결집시키는 수단입니다.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의 현대화된 비핵 군사력을 상쇄하려고 한다

나아가 북한은 핵무력 사용을 위협을 가해 우리 국민의 안보의지를 무력화하고 동맹과 후방들과의 공조를 와해 시키려 한다

○그러나 터무니없는 것이다

상대방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서 구축되는 것이다.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대북 핵 억지를 위한 삼 축 체계 구축 노력을 가속화했다.

○지난 4월 한미 양국이 천명한 워싱턴선언은 북한의 어떠한 핵 도발도 강력하게 즉각적으로 응징하겠다는 힘과 의지의 표현이다.

이로써 한미 동맹은 핵 기반의 군사동맹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또한 한미일 간에 구축된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 시스템과 3국이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갈 합동군사 훈련은 대북 억지력은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지금 순간에도 당국의 혹독한 감시와 처벌 속에 기본적인 인권도 유린 당하고 있다.

○북한 인권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힘은 바로 진실이다.

○2014년 유엔 북한 인권조사 위원회는 북한 정권에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낱낱이 기술하여 이를 인도에 반한 죄로 규정하면서 국제 형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권고했다

○이후 북한 인권의 참혹한 실상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북한의 변화를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강화되었다

○대한민국은 2014년, 2015년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의 아이사국으로 활동하면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지난봄에 역대 최초로 북한 인권 보고서를 공개 발권했다

수백 명의 탈북자의 증언과 증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인권침해 발상을 낱낱이 전개하여 국제사회에 알렸다.

○또한 지난 4월 한미 워싱턴선언과 8월 한미일 공동선언에서 합의한 결과와 같이 한미일 3국간 북한 인권 주민들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북한 인권의 개선이 없이 민주평화통일의 길은 로원 하다.

○우리가 지향한 민주평화통일은 남북한 모든 구성원이 자유를 누리며 함께 번영하는 자유, 인권, 법치 가 살아 숨 쉬는 그러한 통일 대한민국을 세우겠다는 것이 그러한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국제사회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자유와 인권과 법치에 기반한 민주평화통일 이야말로 우리 한반도만을 위한 일이 아니고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무력충돌로 글로벌 안보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첨단 기술을 둘러싼 패권 경쟁이 심화 에너지와 자원의 무기화로 공급망이 요란되는 등 경제안보 리스크도 커져가고 있다

○허위 사실 유포를 통한 선전 선동은 자유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작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교린 교란 시키고 있다.

○이런 여러 도전 앞에 우리는 자유세계와 굳게 동조해야 한다.

○저는 최근 APEC 회의를 비롯해 유엔총회 G20 아세안 정상 회의 다자회의에 참석하는 계기에 국제규범에 맞게 다자회의에 복원하고 표면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면 디지털 거버넌스를 적립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천명 한 바 있다.

○대한민국 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하고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때 국제사회에서 우리를 지지하고 돕는 우군도 그만큼 많아질 것이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민주평통은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헌법 기관이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자문 여러분께서도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주의 통일 외교의 전령이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저 또한 민주평통의 의장으로서 여러분의 활동과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에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모두가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이후 전통무용, 태권도 등 초대가수의 노래로 환영행사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앞서 양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회장 최강진) 90명 은 양천문화회관 근처에서 대형 버스 3대에 나누어 타고 일산 킨텍스 전시장으로 출발했다.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조수진 양천 갑 국회의원 이 찾아 위원 한 분 한 분 배웅해 주었고 인사말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 예결산 위원을 두 번 하는 동안 양천구 만 바라보고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말하자 참석한 위원들은 반갑게 맞이하면서 수고하고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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