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적극 기후행동 확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녹색 건축물 전환 지원 등 기후변화 적극 대응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은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간다. 시는 에너지원의 탈탄소화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녹색 교통 확대 등 지역 주도적 기후행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고양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15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목표 대비 92%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이달 ‘2023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 결과에서 에이 마이너스  등급 도시로 선정되며 상향된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구 108만 대도시로서 책임을 다해 기후위기 해법을 만들고 주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