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연 의원=사진제공
임옥연 의원=사진제공

 

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0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 주최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에게 시상하는 봉사상이다.  

 임옥연 의원은 따뜻한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임옥연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누적 봉사시간 총 1,000시간 초과 달성하여 양천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자원봉사 금장’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임옥연 의원은“이 영광스러운 상은 혼자서 얻은 것이 아닌, 함께 봉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한 결과”라며,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옥연 의원은 제 5대·6대·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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