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플게임즈
사진제공=미플게임즈

미플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역 어드벤처 RPG 게임 ‘대항해일지’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항해일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서 무역을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무역 어드벤처 RPG 장르로 도트 그래픽의 감성까지 더해져 90년대 PC 게임 대항해시대를 추억하는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 항해 게임이다. 

또한, 제주도와 부산을 시작으로 일본의 도쿄, 중국의 청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등의 실제 지명을 게임 내 필드에 구성했으며 각 나라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특산품 무역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미플게임즈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국 이용자들이 게임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사전등록에 참여하신 모든 이용자들이 재미있는 플레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오랜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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