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진 회장 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최강진 회장 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 협의회(회장 최강진) 자문 위원 55명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로 속초 영랑호 리조트( (강원 속초시 영랑호 반길 170) 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월요일 오전 7시 양천문화원 근처 대형버스 2대 에 55명 이 탑승했는데, 출발 전 이기재 구청장이 찾아 각별한 예우가 있었고 인사말에서는 21기의 첫 번째 워크숍에 좋은 기대를 한다고 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재식 양천구 의회 의장도 찾아 인사를 했다.​

출발 후 최강진 회장 은 인사말에서 서울 양천구 협의회는 자문 위원은 총 170명으로 4권역(양천, 강서,구로,금천,영등포, 동작,관악) 중에서 양천구 가 인원이 제일 많다고 말했다.

인원 구성은 각 지역 국회의원 이 추천할 수 있고 중앙정부에서도 추천하고 각 직능별로 추천하기에 이번 21기는 양천갑 조수진 국회의원의 추천이 제일 많아 감사함을 전했다.

당초 150여 명에서 20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170여 명이라고 말했다.

인원이 많으면 회장으로서는 힘이 난다고도 말했다.

이날 윤인숙, 최혜숙, 임준희, 오해정, 김수진, 신우정 양천구 의원 이 의정 활동으로 바쁜데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 이 참여해 의미 있는 워크숍 이 되기도 했다.

​추 (전) 양천구청장은 건의 사항에서 자문 위원 모두의 바램은 평화통일을 말하지만 좀 더 전문성 이 있는 분을 초청해 강의 받고 실천해 나가자고 해 최 회장은 동의한다고 답변을 했다.​

영랑호 리조트 에 도착해 평화통일공감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6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토론을 거쳐 전체 토론을 해 각자의 생각을 발표 형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최종 목표는 평화통일이며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통해서 대한민국 은 우리가 지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민주평화통일 자문 위원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의 일환인 북한 쪽에서 평화통일을 말하면 남한 쪽에서 조건 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방법에 동의하고 평화 통일로 가자는데 힘을 합치자고도 말했다.​

출발할 때에는 비가 와서 준비과정이나 진행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백담사를 들러 돌아보면서 자문 위원 서로 간에 소통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됐다.

​최강진 회장은 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모임이 처음이기에 부담이 되었는데 서로 간에 의견 나누고 대화하면서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되었지만 성공적인 워크숍 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후 정기모임에는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만나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천지회 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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