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친선협회 이옥련 회장주관으로 한국 타지키스탄 간 농업 및 농산물분야에서의 협력확대를위한 견과류관리기술유통체계구축을위한 견학가져 의미있는계기라고할수있고 타지키스탄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위한.한국농업실용화 시장에 큰도움이될것이다

한-중앙아친선 협회(회장 이옥련) 주관 하에 타지키스탄 농산물 수출협회 대표단이 7월 23일~30일까지 한국 견과류 및 농산물 실용화 스마트 가공기술이 있는 시설들을 견학을 했다. 또한,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농산물 수출 협력 강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농업 및 농산물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고 할 수 있다. 타지키스탄 농산물 수출협회 대표단은 주요한 농산물 수출품을 생산 및 가공기술과 포장방법에 관해 견학했으며, 한편으로는 한국 측에서도 타지키스탄의 농산물 수입의 필요성과 수입량 증대에 대한 논의를 했다. 7월 24일 전북 고창 박윤규 조합장의 대성농협 땅콩가공사업소에서 "k-땅콩 농업기술전수식"과 박종대 대표의 한결 영농조합에서 "친환경 쌀 가공시설 견학", 고창 박윤희 대표의 백년 영농조합에서 "연꽃농장 견학 및 차 가공 설명회"와, (주)한국비료 김도원 회장의 "한국 친환경 비료 및 해외공장 시설 설명회"를 했다.

7월 25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푸드원 주식회사에서 (가정간편식, 소스, 드레싱, 조미료)에 관한 엄승덕 박사의 "개발 및 생산 견학 및 시식회". 이어 충남 천안에서는 김재일 사장의 (주)동호아그리메차 공장에서 "과일 건조 장비 및 설비 견학"이 이루어졌다.
7월 26일에는 TS대한 제당에서 장남산 상무와 함께 "한국의 견과/건과 시장에 대한 소개와 수입 절차 설명회"가 개최되었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남강빌딩 (주) JOY153에서는 오계백 회장이  "사업 유통 시스템 설명회"와 "타키지스탄 농산물 수출협회 대표단 환영회 및 수출 견과류 제품 소개와 시식회"가 열렸다.

7월 27일에는 철원에서 서명훈 박사의 "강원도 특별 자치도 과채류 시험장-온실투어"와 "수출용 북박형 스마트팜 연구개발 설명회", 그리고 안경록 대표의 철원 "파프리카 수경재배농장 방문", 황익현 대표의 철원 "토마토, 수경농장 방문" 이 진행되었다.

7월 28일에는 한중아앙아친선협회 이옥련 회장과 타지키스탄 농산물 수출협회 대표단과 타지키스탄 한국 신임대사(키롬 살로히딘) 참석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방한을 통해 타지키스탄과 한국타지키스탄의 농업 분야 협력이 한-중앙아친선협회를 통해 더욱 양국 간 교류와 기술 전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협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타지키스탄은 강이 947개이다. 그 강의 총 길이가 28,500km에 달해 수변이 아름다운 나라이다. 호수도 1,300개(총 면적 705평방km)이며, 빙하가 8,476평방km에 달해 산천이 수려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국토는 대부분 해발 300m 이상-7495m 이하에 위치 한다. 국토의 93%가 산악지역. 천연자원으로 금, 은, 알루미늄 등이 매장돼 있다. 금은 타지키스탄의 주요 천연자원이며, 매장량은 약 429.3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큰 금광은 북부에, 대부분의 금광은 동부의 파미르 고원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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