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서, 녹색어머니와 함께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 도봉경찰서, 녹색어머니, 창도·창림초등학교, 방학·신창파출소 합동 캠페인

- 정지선 준수 및 스쿨존 교통관리 실시 중 법규위반 운전자 강력 계도

- 학교주변 교통관리 및 횡단보도 주변 안전질서 확립

 

서울도봉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창도·창림초등학교 교장·교직원, 방학·신창파출소는 10.25.(수).창도초등학교 10.31.(화).창림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도봉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스쿨존 교통사고 발생에 따라 국민적 불안감을 불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 마련했다.

경찰 등 캠페인 참여자는 ▲학교 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등 대로에 배치하여 등교 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도 활동 ▲스쿨존 주변 운행 차량 감속 운전 유도 및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단속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 ▲어깨띠· 피켓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등 가시적인 홍보 활동 등 스쿨존 교통사고 ZERO化 및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도봉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는 만큼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및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스쿨존 주변 운전 시에는 각별히 서행하여 운전해주시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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