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히든몬스터
사진제공 = 히든몬스터

폴포지션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사전등록자 수 30만을 달성 소식과 함께 사방신을 모티브로 한 청아(청룡), 백린(백호), 현소(현무), 단월(주작)을 한국 서버 전용 캐릭터로 내세우며 한국 서비스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10월 18일(수)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한국 서버 전용 캐릭터인 사방신 청아(청룡), 백린(백호), 현소(현무), 단월(주작)을 공개하고 게임의 스토리나 튜토리얼 등 게임 전반적인 내용을 한국 정서에 맞게 준비 중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앤씨미디어의 유명 라이트 노벨 <나와 호랑이님> IP 콜라보를 예고하는 ‘랑이’와 ‘치이’의 일러스트를 공개하면서 일반 게임 유저들뿐만 아니라 라이트 노벨 팬층에게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사전등록 수 30만 달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게임 현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에 참여하신 한국 유저분들에게 저희가 준비한 선물들과 함께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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