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달 3114시에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랜드 수영장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긴급구조종합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 남양주시청, 남양주북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기관·단체에서 소방차량 등 40여대, 인원 22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및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남양주시에서 실시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과 통합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산불, 다수사상자 발생 등 복합 재난상황을 정해 진행되었다.

조창근 서장은 근 발생하는 재난의 유형은 대규모의 복합적인 형태의 난이 많다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초기 대응능력 점검 통해 다수사상자 대응 등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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