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한꿈예술단, 웨신대 제2회 가을문화축제 축하공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 3개학과 14개 전공에서 석박사 과정으로 학업에 힘을 쏟는 대학원생 250여 명은 지난 20231021(), 2회 가을문화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4대 원우회(회장 김영식)와 대의원(전공별 과대표)이 주관하여 진행한 가을문화축제 행사는 재학생 230, 교수진과 졸업생 60, JL한꿈예술단 80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명랑운동회로 심신을 다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웨신대 일반학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상담심리치유이나 미술심리치료센터, 사회적경제 기관운영, 사회복지 등의 기관을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이 석사와 박사 과정을 300여 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을 미션으로 문화예술창작활동을 통하여 자기의 삶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JL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로 구성된 120명의 회원이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의 자립, 경제생활의 독립을 지향하며 음악창작활동과 미술창작활동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기관이다. 음악창작활동으로는 성악과 합창, 국악의 판소리, 오케스트라가 있으며, 미술창작활동에서는 회화, 모자이크, 유화 등의 미술작품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 제이엘한꿈예술단, 031 207 0103, jlhdarts@naver.com)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