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 이하 ‘중앙디딤센터’)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낮병동 설립에 대한 설명을 위하여 기관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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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방문 내용으로는 조미솔 팀장이 디딤센터의 설립배경,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지원 체계 등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전달하고, 국립정신건강센터 측에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허다현 담당자가 기관라운딩을 통하여 디딤센터의 시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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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이철호 주무관은 ‘직접 와서 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직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하며 디딤센터가 중요한 일을 하는 곳임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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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희 원장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하는 종사자들로서 앞으로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협업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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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정서·행동문제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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