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 연습을 마치고 기념촬영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 연습을 마치고 기념촬영

극단 즐거운사람들(단장/예술감독:김병호)은 오는 9월26일(화)저녁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를 무대에 올려 공연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9월15일 신중년 시민공개 모집을 통하여 화요반과 목요반으로 화목한 만남이라는 활동명으로 가무악‘닐리리 맘보’를 준비하였다.

건강 100세 시대의 중추이자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경험의 자산을 가진 신중년 시민을 응원하고, 건강한 사회적 매개자로 이끌어 가기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김병호 극단 장은 ‟연극 활동이 시민사회의 주체로써 일상의 자기 삶을 당당하고 멋지게 이끌어가는 신중년 시민들의 신명 나는 문화놀이제공”으로 일상이 예술이 되는 인문적 삶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