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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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3일(토) 오전11시 부터

양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추석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행사는 홀몸어르신·조손가구·1인가구·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대하여 따뜻한 음식(비빔밥·명절전·송편 등)을 나누어 먹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메인나눔 음식인 비빔밥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각기 서로 다른 주민들이 ‘소통하고 어울린다’ 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의 풍성함을 위해 음식 나눔 외에도 다양한 놀이(명절 전통놀이) 및 체험(고추장담그기·연만들기)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특별 코너로 진행되는 ‘복돌이 이벤트’ 와 '떡매치기’ 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소원해진 이웃 관계가 회복되고, 지역사회와 마을 역할이 확장되어 이웃 교류가 활발해지는 따뜻한 신정동이 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본 행사 취지를 말했다.  

이번 ‘우리마을 추석 어울림’ 행사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양천로타리클럽이 주최하고, 총11개 단체(신정종합사회복지관·사회적협동조합바른·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양천구시설관리공단·소나기봉사단·선한사마리아봉사단·이음공동체·신정4동자원봉사캠프·신정4동주민자치회·대한적십자사서부봉사관·카페MOBIN)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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