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이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정책연구단’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청정구역(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정책 연구단’은 황민철 양천구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이수옥 부의장, 임옥연, 임정옥, 유영주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KACE연합 (이재규 연구원 외 2인) 등으로 구성되어 양천구 실정에 맞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바탕으로 진행된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구 모임은 정책 제안 및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은 “양천구의 정년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양천구에 많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이번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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