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부署, 중구청,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합동 PM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 중구청×중부경찰서×동국대 합동, PM 안전캠페인

- 캠퍼스로 찾아가는 두바퀴차 사고예방 캠페인

 

서울중부경찰서(총경 최은정)는 ’23. 8. 23.(수) PM 사고예방을 위해 중구청 교통행정과,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동대입구역 주변과 동국대 캠퍼스 내 강의실을 돌며 학생과 학교관계자들에게 두바퀴차(PM, 자전거, 이륜차) 도로교통법 단속규정과 최근 사고사례가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공유킥보드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안전헬멧을 증정하여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서울 시내 PM 관련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50건에서 지난해 445건으로 약 9배 증가하였고, 사고원인은 음주운전, 2인 탑승, 인도 주행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은정 서장은 “PM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장치는 안전모”라며 “PM, 자전거, 이륜차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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