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등에 출시 예정 사진제공=NVIDIA
 델 테크놀로지스, 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등에 출시 예정 사진제공=NVIDIA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 L40S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OVX™ 서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서버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통해 AI 트레이닝과 추론, 3D 디자인과 시각화, 비디오 처리, 산업 디지털화 등 가장 컴퓨팅 집약적이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강력하고 범용적인 데이터센터 프로세서이다.

엔비디아 L40S GPU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생성, 챗봇, 게임 개발, 제품 디자인, 의료 등 산업 전반의 워크플로우와 서비스를 혁신하는 생성형 AI를 위한 가속화된 컴퓨팅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엔비디아의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professional visualization) 부문 부사장인 밥 피트(Bob Pette)는 "생성형 AI가 모든 산업을 혁신함에 따라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컴퓨팅 리소스를 점점 더 많이 찾고 있다. 엔비디아 L40S GPU가 탑재된 OVX 시스템은 AI, 그래픽과 영상 처리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계속해서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애플리케이션의 까다로운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코어위브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브라이언 벤투로(Brian Venturo)는 "생성형 AI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업계 전반의 고객들은 인터랙티브 영상부터 AI 설계와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워크로드의 복잡성에 맞는 강력한 컴퓨팅 제품과 규모를 찾고 있다. 엔비디아 L40S GPU는 우리의 광범위한 엔비디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할 것이다. 코어위브는 차세대 셍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빠르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가속 컴퓨팅을 위해 새로운 리소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전문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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