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별내파크골프 회원 김현숙(68) 시범을 보이고 있다 (티뉴스=김진구 기자)
사진설명: 별내파크골프 회원 김현숙(68) 시범을 보이고 있다 (티뉴스=김진구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내 장애인 파크골프장 에는 지난달 26일 '사람을 살리는 기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름아닌 '자동심장충격기(AED)'. 골프장 안에 비치돼 대회중 코스에서 생길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다. 또한 심장자동충격기는 회원은 물론이고 갤러리 시민들에게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필수품이라는 것은 두말 나위도 없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만일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김현숙(68)는 별내동 주민센터에 건의를 해 설치하게 됐다
현장에서 그는 최근 노인 파크 인기가 상승 함에 따라 사고 위험도 많다는게 이유다 골프장 내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만일에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 해줄 것을 남양주시 건의해 설치하게 됐다. 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사용할 수 있다 
심장정지는 경고도, 징후도 없이 매년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사람들에ㅅ하기에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이 때문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접근이 가장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바로 전기충격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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