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로타리클럽(회장 전상선)은 지난 1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4,000,000원 상당의 쌀과 라면 각 70박스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효석)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전달했다.

화도로타리클럽 전상선 회장은 무더위와 연이은 폭우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준비한 소정의 먹거리가 지역의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주신 화도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급등하는 소비 물가에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이번 후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로타리클럽이 기부한 쌀과 라면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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