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스탑”
- 서울중부서, 노인정 방문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 서울중부경찰서, 경로당 방문 교통사고와 노인학대 예방 교육 진행

 

서울중부경찰서(총경 최은정)는 ’23. 6. 13. 중구 소재 필동 경로당에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의미를 새기고 어르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보행 4원칙, 노인학대 신고절차,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교통과, 여청과, 수사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0만명을 넘어섰고, 노인층 교통사망 사고, 보이스피싱, 노인학대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은정 서장은 “신체적·경제적 요인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안타까운 피해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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