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유비소프트
사진제공 = 유비소프트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디지털 컨퍼런스인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가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13일 새벽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Star Wars Outlaws’,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더 디비전 리서전스’, ‘저스트 댄스 2024 에디션’, ‘더 크루 모터페스트’, ‘엑스디파이언트’ 등 출시를 앞둔 유비소프트의 신작 및 기존 대작들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이 대거 공개됐다.

어쌔신 크리드 관련 출시 예정작 추가 정보 연이어 공개 시작으로 , 먼저 오는 10월 12일 정식 출시되는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신규 트레일러 두 편이 추가 공개되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유비소프트 레드 스톰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 넥서스 VR은 어쌔신 크리드의 전설적인 암살자를 VR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는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의 외형을 커스터마이징해 자신만의 캐릭터로 꾸밀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는 다양한 베타 테스트 단계를 통해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수집하며 게임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오픈월드 스타워즈 게임 ‘Star Wars Outlaws™’ 게임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했다.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주도로 개발중인 Star Wars Outlaws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Star Wars: The Empire Strikes Back)’과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Return of the Jedi)’의 두 스토리 사이에 존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워즈 은하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디비전 리서전스는 기존 게임성을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하여 올가을에 출시한다. 더 디비전 리서전스는 모바일 플랫폼 특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오픈 월드 속에서 새롭고 독립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아름다운 그래픽을 기반으로 세밀하게 연출된 도시 환경 속을 거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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