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61일 수원컨벤션센타에서 대우건설,DL이앤씨, 대보건설등 국내 건설업체 , 이가ACM, 건원엔지니어링, 행림등 CM업체, 수성엔지니어링, 동명등 엔지니어링 업체, DA그룹,천산건축등 건축설계업체와 공동으로 기회 공정, 기회 인권, 기회 품질, 기회 혁신의 4대 기회가치를 위한 상생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GH가 환경을 생각하고 새로운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4대 기회가치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가지 실천과제를 놓고 토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입찰 평가에서 공정 하고 투명한 입찰 문화가 자리잡도록 설계공모 운영위원회에 GH내부인원이 30% 정도 참여하는 방안과 평가위원 구성기준의 강화, 평가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근로자 권익 보호와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160% 집행 정착 및 표준 근로계약서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과 제로에너지 건물 기준을 마련하고

공동주택의 품질 관리를 위해 SOS 품질점검단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김세용 GH사장은 GH가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관련 업계와 상생 협력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향후 GH4대 기회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앞으로의 노력과 성과를 기대해 본다

상생협약식 사진
상생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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