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는 오는 610일 토요일, 정약용 펀그라운드(남양주 유스호스텔)에서 1회 정약용 펀그라운드 댄스 경연대회‘Floor Wars’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 계발 및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하여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처음 개최하는 전국대회로, 본선 진출 팀에겐 310만원의 상금과 비디오 제작의 특전이 부여된다.

전국에서 총58팀의 참가팀이 지원하여 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선발되었다.

재은, PIA(권보민), 한재민 등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심사위원장으로 현재 K팝 댄스를 대표하는 안무가 최영준이 참가하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양주도시공사는최종 경연 무대에 진출한 10팀이 재미있고 신나게 끼를 발산할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앞으로 정약용 펀그라운드의 댄 특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청소년축제를 이어 갈 예정이다.

세한 사항은 정약용 펀그라운드 홈페이지(https://www.funground.or.kr/jyy/296) 인스타그램(@jyy_fu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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