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즐거운사람들(김병호단장/예술감독)은 2023 생활예술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 공연 참가자 신중년 시민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가무악‘닐리리 맘보’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창기) 2023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건강100세 시대의 중추이자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경험의 자산을 가진 신중년 가무악에 재능이나 신명이 있고 관심이 있는 시민을 응원하고 건강한 사회적 매개자로 이끌어 가기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이며 시민사회의 주체로써 일상의 자기 삶을 당당하고 멋지게 이끌어가는 신중년 시민들의 신명 나는 문화놀이 제공으로 일상이 예술이 되는 인문적 삶을 제공한다

극단관계자는 모집 기간은 6월1일 ~10일이며 화요반 10명, 목요반 10명으로 20명이 선발되며 화목한 만남이라는 활동명으로 가무악‘닐리리 맘보’를 준비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6월 13일~9월 9일까지이며 주1회(3시간 내외) 정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작품을 완성해 9월 9일 공개발표공연을 올리게 된다. 활동거점은 노원구 공릉동‘꿈마을창작놀이터’에서 진행되며 공개발표 이후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서울생활문화축제 주간에 추가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병호 단장은 "예술이 사회적 역활을 하여야 한다"면서 신명나는 문화놀이로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