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성인의 소환 유저가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제공= 호요버스
일곱 성인의 소환 유저가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제공= 호요버스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3.7 버전 ‘듀얼! 소환왕 결정전!’ 업데이트를 오는 24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이벤트 ‘듀얼! 소환왕 결정전!’이 진행되며, 4성 캐릭터 키라라, 그리고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카드 60종 등이 추가된다.

새롭게 공개된 4성 풀 원소 캐릭터 키라라는 이나즈마의 네코마타(고양이 요괴)로, 책임감 있는 배달부이자 변신의 귀재이다. 키라라는 특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거나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퀴는 등 네코마타다운 면모를 보인다.

또한 냥냥 특급 배송 상태에 진입해 신속하게 움직이며 풀 원소 피해를 입히거나, 텀블링 킥을 시전하고 풀 원소 보호막을 펼치는 등 요괴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3.7 버전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는 벤티, 종려, 라이덴 쇼군, 나히다 캐릭터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 무기, 성유물 등이 포함된 60여 장의 신규 카드가 추가되고, 새로운 PVP 모드와 PVE 모드가 출시된다.

3.7 버전의 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는 키라라가 요이미야, 야에 미코의 복각과 함께 등장하며, 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알하이탐을 복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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