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꿈터는 ‘2023년 청년창업꿈터 6기 입주기업’ 선발과 오리엔테이션 성료

6기 입주기업 선발 발표 평가 모습
6기 입주기업 선발 발표 평가 모습

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는 2017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을 위한 전국 최초의 숙식형 창업보육기관으로, 청년창업가들이 주거 걱정 없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청년창업꿈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연 1회 정기 입주기업 모집을 하면서 매년 20명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는 데, 2023년도 모집에 따른 선정평가와 발표를 지난달 4월 28일에 마치고, 5월 9일에 6기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선발된 기업은 청년창업꿈터의 주거형 개별 사무실에 입주하여 1년 동안 ▲자사 및 경쟁사 제품(서비스) 분석을 통한 매출성장 프로그램 KS-QFD ▲이노베이션 챌린지 ▲입주기업 간 및 외부 네트워킹 ▲마케팅,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지식재산권, 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형 IR 고도화 ▲인베스터데이 ▲데모데이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6기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9개 기업으로 연장기업인 닥터클레오 김명환 대표, ㈜알투씨컴퍼니 김동호 대표, 크레이프엑스 황정환 대표, 구점오칠 임요셉 대표, , 피클 최정은 대표, 쇼온 박인상 대표, 고동상사㈜ 장은진 대표, ㈜이코노미개츠비 김혁준 대표와 신규 기업인 소다란 박상현 대표, ㈜예스캔 유병기 대표, 두디스 민상현 대표, 모두의플래닛 김영찬 대표, 유올리 국진우 대표 그리고 예비창업가 송시원, 김지석, 오영빈, 신용운, 김경룡, 김호석 대표이다.

청년창업꿈터 최귀선 센터장은 "이번 입주기업 선발을 통해 입주한 유망 청년기업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사업화의 꿈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상시 멘토링 등 꿈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길 바라며 입주기간 동안 사업화 역량 및 실적의 큰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를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6기 입주기업 대상 오리엔테이션 모습
6기 입주기업 대상 오리엔테이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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