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총경 최은정)은 어린이 학생 출근길에 안전보행 ( ⌜서다. 보다, 걷다⌟ ) 에 대한 안전보행 3원칙을 봄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켐페인을 전개하였다.

 

서울중부경찰서(총경 최은정)는 ‘23,4.12. 중구 소재 광희초등학교 (교장.김문숙). 중부모범운전자 (회장 김성칠) 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안전 켐페인을 펼쳤다.

이날 켐페인에는 중부서 경찰관. 모범운전자회. 청소년육성회, 광희초등학교 관계자. 중구 등굣길 안전지킴이 교통안전 지도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 ( ⌜서다, 보다, 걷다⌟ )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최근에 시행된 ‘ 우회전 통행방법’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최은정 서장은 “최근 대전의 한 스쿨존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어린이 사망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스쿨존 내 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안전계장 (경감 황기현)은 "중구 지역 의 상업지역 역세권으로서 차량이 매우 복잡한 여건 속에서 초등학교 중 제일 사고가 위험한 광희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하여 등굣길 안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에   특별히 노력하고 있다" 라고 하였다. 

                               T news  기자 김 성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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