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1순위...도다리쑥국

통영은 예로부터 공기 맑고 물 맑고 자연산 생선으로 유명한 미향으로 알려져있다.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통영 직송 음식점 <바다풍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봄이 오면 대표적인 음식이 무엇일까? 남해안 사람이라면 첫번째로 나오는 대답이 바로 '도다리 쑥국'일 것이다. 향긋한 봄 쑥에 싱싱한 통영에서 갓 잡아 배달된 도다리가 먹음직스럽게 들어간 쑥국은 봄의 전령사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몇일 전에 지인이신 이상희 전.과기부 장관과 티뉴스 신문사 김종주 발행인을 초대해서 통영의 맛, 도다리쑥국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 출신인 이 장관은 "정말 제대로된 맛있는 남해 도다리 맛과 쑥국의 별미를 먹어본다."며 아주 만족해 했고, 남해 창선 섬이 고향인 김종주 대표는 고구마 빼떼기죽을 먹어보고는 "정말 어릴적 섬에서 먹던 빼떼기 죽 맛이다."라며 추가로 한그릇 더 시켰다. 서울 속의 통영인 바다풍경 음식점에 오면 철따라 바뀌는 통영 자연산 생선들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어릴 적 먹었던 고향의 음식에 대한 입맛은 평생 간다고 한다. 어려운 시절 먹었던 음식이 지금은 가장 건강한 웰빙음식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통영 자연산 대표 음식점 '바다풍경'은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왜냐면 귀한 음식재료일수록 신선도 유지로 인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바다풍경 박병기, 이복자 부부대표는 고향 통영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서울에서 통영 자연산 음식을 대접한다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박병기 대표는 " 고향 통영의 홍보대사로서 서울 손님들에게 통영이 준 대자연의 선물인 자연산 생선, 식재료, 해초, 해산물을 재료로 하여 어머니가 해준 손맛으로 정성을 다하려고 한다."며 "한정된 장소지만 미리 예약하고 오신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통영의 건강식을 대접하겠다."라며 통영 사랑을 강조했다.

찾아오시는 길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55 1층 (방배동)
예약전화 :  02-582-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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