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 10일 저녁 7시 개막…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채널로 생중계 사진제공 = 유비소프트
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 10일 저녁 7시 개막…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채널로 생중계 사진제공 = 유비소프트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최강팀을 가리는 ‘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와 ‘대한민국 오픈 퀄리파이어’의 로드맵 및 세부 사항을 정식 공개했다.

먼저, ‘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는 유비소프트와 e스포츠 전문기업 블라스트(BLAST)가 레인보우식스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지역 리그다. 특히 올해 한국은 유럽, 북미, 브라질, 일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과 함께 독립 지역 리그로 선정되어 그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리그에는 Dplus KIA(디플러스 기아), SBXG(샌드박스 게이밍), Talon eSPORTS(탈론 이스포츠), SPG(스피어 게이밍), BSG(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PANTHERA(판테라), Lavega(라베가), Team BlossoM(팀 블라썸) 등 8개의 프로팀이 출전해 격돌한다.

대한민국 오픈 퀄리파이어 플레이오프 상위 5개 팀은 다음 단계인 ‘대한민국 메이저 퀄리파이어’에 진출하게 된다. 본 리그에서는 블라스트 R6 코리아 리그의 3위, 4위, 5위 팀을 포함한 총 8개 팀이 마지막 1장의 식스 메이저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이처럼 대한민국 오픈 퀄리파이어, 대한민국 메이저 퀄리파이어 모두 식스 메이저를 향한 여정의 일부로 연결되어 있어 리그 내내 치열하고 몰입감 높은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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