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용선(티뉴스 기자, 전,중랑지부장)씨가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3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되어 자산 1조원의 전국으뜸금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궁용선(티뉴스 기자, 전,중랑지부장)씨가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3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되어 자산 1조원의 전국으뜸금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궁 용선(70세 전.중랑지부장)이 지난 2월 22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제13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남궁 용선 당선자는 1차투표에서 69표를 얻어 56표를 받은 노동갑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이날 투표에는 재적 대의원 12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팽팽한 열기와 긴장감 속에 차분하게 진행되어 감사 3인과 이사 13인도 선출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된 남궁 용선 이사장의 임기는 회원들의 직선제 선거로 변경되는 2025년 3월 20일까지 약 2년 1개월이다.
한편 4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진한 전임 이사장 후임으로 약 9개월 동안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이금수 부이사장은 임기 만료로 2월 28일 퇴임하였으며, 3월 1일부터 남궁 용선 이사장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다.
남궁 용선 당선자는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를 전국에서 으뜸가는 서민 금고로 만들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여 자산 건전성을 건전하게 유지하고, 자산 1조원의 초대형 새마을금고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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