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가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주재로 2.22(수) 16:00-17: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되었다. 

    * 외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19개 관계부처·기관 차관급 또는 고위급 인사로 구성

     - 외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전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경호처,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기상청,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도록 각 부처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우리 국민들에게 회의의 중요성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최영삼 차관보는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긴밀히 소통하면서 준비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자고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부처들은 △기후예측 역량 강화 △해양수산 역량 강화 △맹그로브숲 연대 협력 △마을 단위 역량 개발 증진 △보건의료 협력 △對태도국 외교 인프라 강화 등 다양한 성과사업의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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