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는 21일(화) 오전 11시 상주시 소재 명실상감한우 강당에서 제18대 이재춘(65)지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장, 김종주 티뉴스 발행인, 김동욱 경상북도 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 내외빈과 함께 경북지역 전국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지부장은 지난 1986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지회에 가입하였으며,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상주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남달았던 그는 동료들과 지역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두터은 신뢰을 받는 받는 모범운전자의 전형이었다.
이지부장은 축사에서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의 각 시․군의 지회장님 및 동료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경북의 교통안전과 사고률을 줄이는 교통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강영석 상주시장은 " 우리 상주시에서 이재춘지부장님의 경북모범운전자회의 리더가 나와서 기쁘고, 향후 잘 협조하여 모범운전자회가 지역사회에 큰 역활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모범운전자회 윤석범 회장도 " 오랫동안 교통현장에서 봉사와 노력으로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오던 이재춘 지부장께서 경북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주시게 되어 든든하다. 전국모범운전자회도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 캠페인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