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C 코인과 연계, 참여 독려, 활성화 기반 조성

빅게이트(대표 이영규)는 국민들의 참 뜻을 전하는 여론조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플랫폼 ‘빅게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여론조사 전문 포털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빅게이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분야에 구분 없이 전방위적인 여론을 조사하는 전문 기관으로, 좌, 우 특정 이념을 대변하지 않고 사람들의 진실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많은 여론조사 기관이 일방적으로 생성하는 설문조사 내용이 조사 방식과 그 결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빅게이트는 자체 개발한 설문조사 내용뿐만 아니라 회원가입 절차를 거친 일반인, 또는 패널 회원들도 리서치를 생성할 수 있다. 그래서 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여론 취합이 가능하다. 특히 웹사이트에서 100% 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조사하는 방식이므로 전화 응답과 같이 대상자 선정이 투명하지 못하거나 거부감 등이 훨씬 덜한 것이 장점이다.

빅게이트는 활발한 조사 참여를 위한 플랫폼 활동과 자체 발행 ‘VIC 코인’을 연계한 P2C(Poll to Coin) 서비스도 시행한다. 회원가입, 출석체크, 이벤트 및 설문조사 참여 시, 일정 기준의 VIC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특이한 점은 자신이 등록한 설문조사에 다른 사람이 500명 이상(유효 설문조사 최저 응답 인원 기준) 설문에 응답했을 때 그 인원 숫자대로 등록한 본인에게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것은 회원들에 대한 참여 보상과 설문을 개발에 대한 리워드의 성격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다. VIC 코인은 추후 국내외 메이저 코인거래소 등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빅게이트의 다양한 사업에 보조 결제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 무료로 적립 받은 코인이 상장된다면 회원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공부와 적응 그리고 적지 않은 매매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회원들은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손해 볼 사항이 전혀 없는 것이다.

빅게이트 대표 이영규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각계 각층에서 개인 의견이 다변화되고, 갈등도 심화되는 분열과 대립의 시기에 공정한 여론조사를 통해 사회나 국민이 원하는 진정한 참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VIC 코인과 다양한 사업모델 연계 방안을 발굴, 확대하여 빅게이트 발전의 기반을 삼는 동시, 개인의 생각이 집단지성으로 발전되고 정확한 여론이 될 수 있는 아고라 광장과 같은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빅게이트는 여론조사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소호사업자 30곳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내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을 3개월 동안 무료로 알릴 수 있는 배너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하는 사업자가 많을 경우 의뢰 사연 및 제품/서비스 정보를 기반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국에 소상공인 사업자들에 대한 배려와 상생 협력 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 빅게이트는 향후 지속적으로 자영업자,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CSR 우수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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