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꿈터 입주사와 투자사와의 만남 가져

데모데이에 발표하는 청년창업꿈터 입주 기업
데모데이에 발표하는 청년창업꿈터 입주 기업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오픈놀이 운영하는 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는 서울시와 함께 ‘2022년 청년창업꿈터 5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12월 20일, 5개의 투자사와 청년창업꿈터 5기 입주기업과의 5:1 IR덱 발표 데모데이가 열렸다. 이날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은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인 픽플리(https://pickply.com)를 운영하는 R2C 컴퍼니(대표 김동호)를 포함한 총 18개 기업으로 닥터클레오(대표 김명환), 피클(대표 최정은), 3D뮤즈(대표 이준석), 사단법인 리듬(대표 이보람), 구점오칠(대표 임요셉), 인트린직(대표 김승렬), 녹스어스(대표 김신성 ), 더블유키(대표 우원식), 몽상문방구(대표 이재준), 쇼온(대표 박인상), 술로몬(대표 이대근), 유닛미(대표 김성윤), 이코노미개츠비(대표 김혁준), 크레이프엑스(대표 황정환), 펜심(대표 이종찬), 퍼스트몽키즈(대표 최단비), 가닥가닥(대표 전지혜)이 참여하였다.

청년창업꿈터 최귀선 센터장은 “금년 5월 이후에 입주하여 약 반년간의 사업화 과정을 거쳐 모든 입주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PMF, Product-Market Fit)되는 발전과 함께 자신감을 볼 수 있었다.
오늘 데모데이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을 재정립하면서 보다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고, 투자유치 역량 또한 강화되어 향후 투자연계를 위한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창업꿈터도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IR데모데이에 참여한 가닥가닥 전지혜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가닥가닥의 첫 번째 IR피칭이었는데, IR피칭을 실제로 진행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었고 지난 11월에 있었던 청년창업꿈터 IR피칭 특강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투자사를 1인 기업이 개인적으로 만나는 일은 쉽지 않은데 데모데이 덕에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고 피칭 이후의 투자사 네트워킹 시간도 뜻깊었다. 데모데이를 통해 현재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부족한 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면서 금번 행사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하는 가닥가닥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모데이 이후 투자자와 함께 후속 상담을 하는 기업
데모데이 이후 투자자와 함께 후속 상담을 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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