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기반으로 신직업을 만드는 인생이모작 성공 창직과정 성료

창직 성공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수강생들
창직 성공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수강생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설치하고 (재)세종테크노파크(김현태 원장)가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곽민석 센터장)는 “취미에서 시작하는 창직성공”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10월25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3시간씩 12월8일까지 총 14회, 42시간을 통해 창직의 이해, 4차산업혁명과 미래직업 트렌드, 직무환경 분석 및 직무카드 활용, 창직아이디어 발상 및 사례 분석, 창직가(캘리테라피스트) 특강, 강점 유형 및 인재유형 분석, 창직가의 타기팅, 창직 특강, 창직가의 차별화와 수익구조, 창직 홍보마케팅 전략, 창직가의 기업가 정신과 트렌드, 네이밍, 로고와 브랜드, 창직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사)창직교육협회(문성식 이사장)의 교수진 11명이 진행 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카드를 통해 실습하고 있는 수강생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카드를 통해 실습하고 있는 수강생들

세종신중년센터의 곽민석 센터장은 “세종신중년센터는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중년들의 취업, 창업, 창직 및 다양한 직업교육과 인생 설계, 일활동 지원, 자격증 취득, ICT·4차산업혁명 등 교육과 커뮤니티 활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번에 진행한 취미에서 시작하는 창직성공 과정은 신중년들이 자신의 취미, 경력 등 자신의 강점들 찾아 나만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여 성공 이모작을 할 수 있도록 (사)창직교육협회와 공동기획하여 만든 과정으로 교육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한 안길석 예비 창직가는 “교육과정 중 다양한 창직 사례와 실습을 통해 저의 취미인 사진 및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신직업인 미디어서비스아티스트라는 창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퇴직 후 불투명한 미래를 자신감으로 채울 수 있게 해준 세종신중년센터와 (사)창직교육협회 교수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취미에서 시작하는 창직성공과정 수료식
취미에서 시작하는 창직성공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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