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사회 활동을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MBA 교우상 수상 소감을 밝히는 권혁근 이노에치알㈜ 대표
자랑스러운 MBA 교우상 수상 소감을 밝히는 권혁근 이노에치알㈜ 대표

12월 13일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열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채용 전문 면접관 마스터과정을 운영하여 우수한 공무원 선발에 기여하고 있는 이노에치알(주) 권혁근 대표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자랑스러운 MBA 교우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MBA 자랑스러운 교우상’은 우수한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사회활동으로 동문 들로부터 인정받는 교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고려대학교 MBA 교우회가 매년 12월에 선정한다.
이노에치알㈜는 기업의 역량 있는 인재 채용에 기여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공헌하고 있다. 인재 선발과정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는 물론 채용 기관에 최적화된 인재를 선발하는 통찰력을 강화 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면접관 마스터과정의 주요 강사진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철학박사 김기호 대표, 사회심리학자 최인철 교수, 전문강사 신길자 대표, 경영학박사 권혁근 대표이사 등이다.
이날 김만택 포에버그린 대표이사가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고려대학교와 이웃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한 공로로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상용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과 권용준 교우회장이 시상했으며, 200여 명의 교우와 가족이 참석하였다.
1963년 국내 최초의 경영학석사 과정으로 탄생한 고려대학교 Korea MBA의 1만여 명 규모의 교우회는 개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모교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우회, 봉사단, 멘토단, 바이크클럽 등 30개의 소모임을 활발하게 운영하여 국내 최고의 동문회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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