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방조제 및 새만금홍보관 견학

노원구 탄소중립시민실천단 워크샵 단체사진
티뉴스=김진구기자 

노원구 탄소중립 시민실천단(단장 전종옥)는 12월 10일 28명의 회원과 노원구청 녹색환경과 주무관(2명) 등  「전북 군산 새만금방조제 밎 새만금홍보관 견학 체험」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로인해 3년만이다. 또한 10일 서울시 노원구탄소중립시민실천단회원들의 2022년 스마트그린 조성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사업 프로그램 학습 체험을 위한 ‘힐링 관광 체험’을 전북 도서지역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노원구 탄소중립시민 실천단 전종옥 단장은 “‘새만금의 밎 비전에 관한 학습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경험과 함께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지구환경과 도서체험 이라는 테마가 있는 장항송림산림욕장을 견학하며 노원구 관내에 접목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구성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참여한 상계1동 주민자취 위원 김순희등 서길성 회원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노원구청 김성훈 주무관은 올 한 해 실천단회원 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현장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 현 노원구의 탄소시민실천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교류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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