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즈(대표이사 유경숙)는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오면서 지난 11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자(구.엑셀러레이터)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 천전동 소재의 진주지식산업센터에 본점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지점을 두고 있는 비즈는 지난 2011년 9월에 설립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컨설팅을 전담하는 법인으로서 다수의 중앙부처와 공사, 공단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중소기업 수출 및 마케팅 활성화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비즈는 이미 서부경남 지역 내에서 12년 차의 업력과 다수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고 지역 내 창업 및 중소기업들은 비즈의 이번 창업기획자 등록에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비즈의 창업기획자 사업계획 중에는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마케팅 및 컨설팅 업무 지원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경숙 대표이사는 “ 비즈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들의 성공 사례들을 축적하고 있다. 지난 경험과 깨달음, 그리고 멈추지 않는 노력을 바탕으로 창업중소기업의 투자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 예비투자 및 투자대상 기업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부경남 1호 창업기획자로서 확실한 역할과 전략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비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여성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