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산업에의 적용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출범한 K-메타버스교육협회(회장 남병웅박사)는 지난 30일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사)대한경영학회(회장 문형남 숙대교수)와 MOU를 체결하고 2023년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이하여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전국의 메타버스강사로 활약중인 K-메타버스교육협회 소속의 회장 및 수석강사들과 대한경영학회 임원진들인 대구직할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노인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메타버스교육을 하고 있는 남병웅회장, 고양시, 파주시를 중심으로 문화센터 노인대학 등에 메타버스강좌를 개설 중인 김용회 사무국장, 용인시, 수원시에서 교회 및 일반 강사육성을 위해 강의하고 있는 수석강사 배정자, 그리고 인천 및 서울 등지에서 ESG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하며 ESG메타버스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포레스 박은미대표가 참석했다.
ESG메타버스포럼을 주도하고 있는 1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대한경영학회에서는 문형남 학회장, 류덕기 고려대교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메타버스교육협회 수석강사진은 32시간의 강도 높은 대면트레이닝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교육협회로 지자체, 협회, 단체, 중소기업, 대기업, 학교(초.중.고.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교육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대한경영학회와 공동협력 MOU체결을 계기로 강사 양성과 메타버스 관련 연구 및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남병웅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영관련 교수 및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한경영학회와의 MOU체결로 전국적인 규모의 강사양성 및 학술대회/ 세미나등을 보대 체계적으로 할 수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한경영학회는 올해 연초에 ESG와 메타버스를 2022년 연구와 산학협력 중점 분야로 정하였으며, ESG와 메타버스 분야 우수 기업 등을 발굴·선정하여 시상, MOU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학회는 이들 기업·협회와 탄소중립 등 ESG 실천과 메타버스 교육 등을 협력하고 함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경영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경영 관련 교수, 기업인 등 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8년 조병태 동아대 교수가 초대 회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제34대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경영학회는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학회지를 매월 발간하고 있으며, 춘계와 추계 학술대회 개최 등 대한민국 경영학 전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관련된 연구와 학술 조사, 산학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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