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통해 펀딩 프로젝트 진행한다 사진제공 = 넷마블
오는 12월 6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통해 펀딩 프로젝트 진행한다 사진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펀딩을 통해 <제2의 나라>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우다닥 후드담요’와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말랑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장패드’, ‘후냐 직소퍼즐’, ‘<제2의 나라> 공식 향수’ 등 총 6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6일 ‘후드담요와 말랑인형 세트’ 및 ‘후냐 직소퍼즐’을 선 출시하고, 8일에는 ‘<제2의 나라> 향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펀딩 참여는 와디즈 웹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성수동 오프라인 쇼룸 ‘공간 와디즈’에서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오랜 시간동안 <제2의 나라>를 아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펀딩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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