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강창호기자는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2022년 8월 18일 오후 2시 正刻, 지역 기관장探訪의 일환으로 방학1동 주민센터 청사 3층 동장실을 방문해 최영근 동장을 면담했다. 동장실 벽에는 과연 지역 총사령관임을 알수 있듯이 현황판에 각 단체 인원들의 사진과 조직도가 마련돼 있었다.

주민센터 1층에는 민원인들이 꽉차서 제법 요란스럽고 시끌벅적했다. 주민센터 업무공간이 너무나 비좁다는 사실이 한눈으로 알수 있었다. 최영근 동장은 충청도 특유의 구수한 음성과 자애로운 인상으로 다정하게 한마디 한마디 말을했다.

해맑은 미소와 온화한 인품으로 이따금씩 눈빛에서 발산하는 카리스마는 그야말로 믿음직스럽고 중량감이 넘치며 智와勇을 모두갖춘 지역 총사령관임을 알수 있었다. 최영근 동장은 티뉴스 관련해 질문을 했고 본 강기자는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본 강기자가 7전 8기를 기록하며  7년만에 등단에 성공하여 詩人이 된것을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방학1동 주민센터 청사 건물구조는 3층 동장실이 건물옥상으로 설계되어 있는바 밖에는 30,8도이지만 옥상이라서 33도가 훨씬 넘는다. 예비군동대장실과 동장실이 마주하고 있는데 예비군 동대장실에서는 A/C 가동 소리가 제법 빵빵하게 작동하는 반면 최영근 동장실은 창문과 출입문 모두를 활짝 열어놓고 출입문에 발이쳐져있고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출입문에 발이 쳐져 있었는데 본 강기자는 발을본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않을 정도로 진짜 꽤 오랜만에 문에 걸려있는 발이 신기하게 보였다. "동장님 A/C이 고장났나 봅니다." 했더니 "고장난게 아니고 통장들께 전기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고 주민들께 에코마일리지 서명받으라고 당부하고서 동장만 혼자있는 동장실에 A/C을 켜고 있으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좀 덥더라도 참고 문을 모두 열어놓고 선풍기를 켜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최영근 동장은 얼굴이 무더위에 불그스름하게  흠뻑 상기 되어 있고 그런말을 하는 최동장의 얼굴이 세상에서 최고로 모범적이고진짜 최고로 너무나도 尊敬스러웠다. 3층옥상이라서 내부가 무더운열기의  도가니였으며 너무나 뜻밖의 감동적이었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이러한 공직자가 있다니 너무나도 소중하고 방학1동 주민으로서 큰 자부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최영근 동장은 관내지역을 수시로 순찰하여 크고작은 문제들을 발견해서 해결해 나가고 있다. 현장  순시결과 범죄발생 우려되는 빈집을 두곳이나 찾아내 해당 통장에게  알려주며 집중관리토록 당부하고 계속 순찰하여 쓰레기를 몰래버리고 도망가는상습적인 쓰레기 방치 지역을 찾아내 환경을 깨끗하고 말끔하게 솔선수범하고 있다.

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 살고있는 권모씨는 "동장님이 청소도 하고 좋은모습 솔선하는 모습을 볼때 보기가 너무나 멋지게 보였다"고 말했다. 방학1동에는 총 28,292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도봉구 전체 14개 주민센터에서 창2동이 인구가 가장 많고 방학1동이 두번째로 많이 살고있다. 총 25명 직원이 봉직을 하고있다.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총9개의 직능단체가있다.그리고 도봉구청 청사가 방학1동에 있으며 국회의원 구청장 도봉구를 대표하는 要人들이 대거 살고 있기도 하다. 최영근 동장은 회의때에  젊은 구청장임에도 불구하고  상관에대해 깍듯한 예우가 특출나다. 구청장에 대한 호칭은 "도봉의 큰 어른으로 호칭하며 예의바른 모습또한 귀감이된다.

방학1동에는 해맑은 중랑천에 금슬좋은 원앙새와 팔뚝만한 잉어떼가 노닐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방학천에 야생오리들이 먹이를 달라고 뛰뚱뛰둥 걸어 따라오기도하는 믿기어려운 그야말로 천국인 동시에 지상낙원인 곳이다.

수년전에는 도봉구 전체 14개 주민센터중에 에코마일리지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영근 동장은 2020년 7월 1일 방학1동장으로 부임했다. 모범적이고 솔선수범하며 예의바른 요즘세상에 진짜 보기힘든 공직자이다.

방학1동 직능단체 김모회장은 "최영근 동장님이

부임하신 이후 우리방학1동이 너무나 깨끗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아늑하게 살수있는 좋은마을이되었다" 고 말했다. 이러한 공무원이 승진하여 더큰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본 강기자는 김모회장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 본 강창호기자는 언론인 기자로서 正論直筆에 의거매의 눈초리로 주시하는바 그 무더운 더위에 바로앞 동대장실에선 A/C이 빵빵하게 가동되는데 반해 모든문을 활짝열고 요즘에 보기 힘든 발을 걸어두고 선풍기를 사용하고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하며 수시로 지역순찰을 통해 자칫 범죄공간으로 우려되는 빈집을 찾아내 해당통장에게 집중관리하도록 당부하고 수시로 현장순시하여 쓰레기 사각지대를 찾아내 더럽고 지저분한 환경을 깨끗하고 말끔하게 해결하는등, 그야말로 요즘세상에 보기드문 모범적인 공직자인바, 과장급인 동장에서 국장으로 책상을 바꾸어 더 많은 훌륭한 일을 32만 도봉구민을 위해 펼칠수 있기를 所望하는 바이다. 아울러 최영근 동장의 앞날에 진짜 소중한 건강과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항상가득 하시길 기원한다.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詩人 강창호 기자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