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강남아이원스안과는 KFAC 한국외국인지원센터의 지정병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많은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의 가족들의 눈 건강검진을 비롯한 양질의 진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KFAC 한국외국인지원센터 손현식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강남 대표 안과인 아이원스안과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외국인들의 경우 타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외국 고객들의 불안감을 상쇄시키고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역량과 잘 짜인 프로세스가 필요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길을 여는 교두보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목의 확대를 통해 주한 외국인들의 종합적인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FAC 한국외국인지원센터는 국내외 외국인과 외국기업들에 대한민국의 민간이민청으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 18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회원 및 회원사들이 국내에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내국인과 주한외국인이 세계시민으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적 교류와 물적 교류의 브릿지로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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