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고령층이 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 금융상품이다.

주금공은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고령층의 노후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가입고객의 선택권을 넓혀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취약 고령층의 주택연금 가입 확대를 위해 우대형 주택연금의 주택가격 기준을 기존 1억5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매달 수령액은 주택가격과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들어 5억 자가주택이면 65세부터 125만원을 매달 수령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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